보도 자료
- 제목
- [2016.8.17] 비용절감 컨설팅 정기적으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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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8/26/2016 2:59: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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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은 몸의 군살을 제거하고 비만을 없애는 특효약이다. 기업경영에도 조깅 같은 정기적인 비용 절감 활동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임직원의 비용 절감 인식도나 활동 지수는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특히 실무자들은 비용 절감을 원가 절감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제조업은 재료비나 노무비의 비중이 높다 보니 간접 경비나 판관비에서 불필요하게 누수되는 비용이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봐 넘긴다.
기업경영의 기본이 더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좋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만족 지수를 높여 다시 찾도록 만드는 것이라 할 때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려면 '비용 절감'은 꼭 챙겨야 할 '잇 아이템(it item)'이다.
경기도에 소재한 아웃도어 용품 제조·유통사인 A사는 동종 업종 간 가격 경쟁으로 매출이나 수익이 점점 줄어드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실감하고 있었다. 이런 수익 구조로는 1~2년 뒤 생존을 걱정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A사 대표는 비용 누수를 막고 불필요한 업무로 효율성이 떨어진 부분을 진단받고 해결책을 찾고자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센터에서는 직전 1년의 모든 비용 현황을 취합·분석·진단했다. 두 달의 시간 동안 11개 분야에 걸쳐 8억3000만원의 비용 절감 방법을 제시하고 1년 동안 실행을 지원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 베이스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컨설팅이 어려운 기업은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16시간 또는 32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비용 절감 컨설팅이나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