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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2] `비용절감`…좌우명처럼 늘 되새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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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자
6/23/2016 11:4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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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만 해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조선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조선사는 임원 차량과 임원실을 없애는 등 비용 절약에 나서고 있지만 이미 늦었다는 비판이 많다.

비용 절감 활동은 기업 경영을 움직이는 또 다른 축으로 생각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별 관심이 없다가 불황이 닥쳤을 때 생각하는 비용 절감은 이미 실패를 예약한 것이다. 미국 유명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은 '우리는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책임을 다하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 적정한 가격을 위해 비용을 절감하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며 지켜야 할 신조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평상시 비용 절감을 실천한다. 필요할 때만 땜질하듯 임시방편의 미봉책으로 비용 절감을 생각한다면 그 성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경기 화성 소재 중견 제약사인 A사는 약가 인하, 많은 경쟁사, 연구개발비 및 제조단가 상승 등으로 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A사 대표는 원가와 판관비를 절감하고자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1년 동안의 각종 비용 현황을 취합·분석하고 직원 설문 및 인터뷰를 진행하고 각 분야별로 정밀 진단과 여러 비용 절감 가설을 세워서 절감 방안을 찾았다. 두 달간의 노력 끝에 총 11개 분야, 4억5000만원의 비용 절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행을 지원했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에는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 베이스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컨설팅이 어려운 기업들은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16시간 또는 32시간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아울러 6월 에 매출액 100억원 이하 기업 중 10개를 선정해서 무료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하므로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