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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3.16]비용절감, 알면서도 못할땐…컨설팅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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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3/22/2016 10:45: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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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용 절감의 가장 큰 문제는 중요한 것은 알면서도 실행은 못한다는 점이다. 경영 컨설턴트 필 그리어는 설문조사를 통해 '왜 우리 회사는 수백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받아들이기를 주저할까'라는 질문을 제시했다. 그 이유는 네 가지로 요약됐다.
첫째, 비용 절감은 우선순위에서 항상 밀리는 문제다. 새로운 절감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경영진이나 실무자가 기존 업무에 바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새로운 절감 아이디어는 '여태 뭐했지'라는 우려도 낳는다. 셋째,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다. 즉 현상 유지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마지막으로 비용 절감 활동이 개인의 성과 평가에 도움이 안된다는 시각이다.
경북 소재 S사는 경기 불황과 함께 동종 업종 간 경쟁이 심해 매년 매출이 줄어 고민이 많았다. S사 경영진은 나름대로 비용 절감 노력을 해 왔지만 그 성과는 미미했다. 자체적인 활동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한 S사는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2개월간 진행된 컨설팅을 통해 재료비, 물류 포장비, 소모성 자재비, 통신비 등의 총 10가지 분야를 집중 분석했고 그 결과 연간 8억여 원의 비용 절감 방법을 찾았다. 또한 컨설팅이 끝난 뒤에는 임직원 비용 절감 교육과 코칭 서비스로 비용 절감이 일회성 활동으로 끝나지 않도록 했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불황기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 베이스로 합의된 연간 절감액의 일부를 받다 보니 기업 부담이 없다.
또한 컨설팅을 받기 힘든 기업들은 실무 관리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양성하는 16시간 및 32시간 교육 과정을 통해 자체적으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과정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구성하며 4월 1일(금)까지 접수하고 4월 중 과정을 개설한다. 컨설팅과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