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제목
- [2015.6.16] 비용절감 시작은 발상의 전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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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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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2015 3:16: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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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회사 내 비용 절감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용 절감이 곧 경쟁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비용 절감을 외치고는 실행법을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뜨리지 않고 기존 방식으로만 절감 방법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은 '발상의 전환'이다.
기업의 비용 절감 역시 마찬가지다. 현장 실무자들은 기존 업무 방식이 쉽고 손에 익숙하며 이 방법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대하기에 생각의 틀과 패턴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적다. 다른 기업의 사례를 보고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다. 하지만 자사만이 가진 비용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미투(Me too)'식의 비용 절감 활동은 기대보다 효과가 작다. 또 비용 절감이나 업무 개선의 아이디어가 많아도 상사가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적절한 피드백이 가능한 기업 문화가 없다면 성과는 요원하다.
실제로 경기도 소재 식품회사 A사에는 제품 비용 절감만을 고민하다 운송 부문을 절감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연간 1억5000만원의 물류비용을 아꼈다. 과도하게 튼튼하고 무거웠던 PVC 운송상자의 중량을 경량화하는 방식으로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한 것.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성공할 수 있는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기업에는 1년간 사후지원과 비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별도 비용 절감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컨설팅 수수료는 연간 비용 절감액 중 일부를 받으므로 기업으로서는 부담이 거의 없다. 상담 희망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