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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족한 점이 경쟁력 좌우하는 `최소량의 법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0/5/2015 3:07:35 PM
조회수
843

독일의 화학자인 유스투스 폰 리비히(1803∼1873년)는 식물 생장은 다른 모든 조건이 충족되더라도 결국 가장 부족한 영양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최소량의 법칙`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법칙은 식물의 생장을 넘어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일반 법칙이다. 결국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은 직원의 작은 실수, 가볍게 다뤄졌던 의사결정과 같이 작은 사건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기업 비용절감 컨설팅기업 코스트제로는 기업이 비용지출에도 이런 `최소량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최근 들어 기업 스스로 비용 절감에 들이는 노력이 늘고 있지만, 결국 기업이 소홀했던 비용 부문이 최종적인 비용 절감을 결정한다는 의미에서다. 결국 기업은 이 같은 분야를 스스로 발굴하기 어렵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서야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코스트제로는 "컨설팅을 통해 기업이 비용 지출 의사결정에 있어 관행적으로 비용을 지출하지는 않았는지, 혹시 간과하고 있었던 점은 없었는지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업의 비용 지출을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며 "현실에 맞는 지출이 이뤄지도록 점검하는 것도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연간 매출 1200억원 규모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K사는 관행적으로 추진해 오던 비용 절감이 한계에 부딪히자 비용 절감의 `최소량`이 어디인지를 알기 위해 코스트제로 컨설팅을 이용했다. 그 결과 추가적으로 연간 11억원의 비용절감 방안을 찾아 실천 할 수 있었다

 

코스트제로는 연중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는 총무 지원 및 비용관리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컨설팅 수수료는 소정의 실비와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를 받으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