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기업이라도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일개 기업이 외부 상황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완충장치를 통해 충격을 줄일 수는 있다. 그리고 많은 기업이 생각하는 대표적인 완충장치는 바로 내부 `비용`이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경기가 어려울 때면 허리띠를 졸라매는 데 익숙하다. 하지만 그 `방법`이 적절한가는 별개 문제다.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K사는 식품 제조ㆍ유통업체로서 제조 공정은 자동화ㆍ현대화돼 있지만 공정별 인력운용이 많아 인건비 지출이 높았다. 이에 K사는 인력운용과 매출의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비용구조 마련을 위해 비용절감 컨설팅 전문기업 코스트제로로부터 약 3개월간 진단을 받았다.

연중 분산돼 지출되고 있는 다양한 비용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달ㆍ운용ㆍ시설 등 다양한 관점의 개선방안을 도출한 뒤 즉각적인 시행을 통해 연간 8억3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냈다. 또한 사후관리 차원에서 연중 비용자문 컨설팅을 받고 있다.

코스트제로는 `2014 리스타트 비용절감(Restart Cost Reduction)` 연중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는 총무 지원과 비용관리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수수료는 소정의 컨설팅 실비와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를 받으며,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전화(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