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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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고정비 늘고 실적 악화되자 비용절감컨설팅 받은 中企…10억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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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9/2020 4:30: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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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재 식품 제조업체 A사는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매년 하락했다. 내부 분석 결과 인건비, 관리비 등 고정비용 증가,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한 매출액 하락 등 여러 원인이 나왔다. 문제 해결을 위해 A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은 비용 절감 컨설팅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판단했다. 효과적인 방법을 찾던 A사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약 4개월 동안 전문 비용 절감 컨설턴트를 투입해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총 10개 분야에서 10억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절감액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 집중 투자해 영업이익을 올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인들의 고충이 심해지고 있다. 취업 정보 전문 사이트 사람인이 기업 469곳을 대상으로 `코로나 재유행 시 경영 전망`을 최근 조사한 결과, 기업 10곳 중 8곳(78.5% )은 코로나로 경영상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이 앞으로 위기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기간은 `6개월`(28.8%), `1년 이상`(21.5%), `3개월`(17.7%), `2개월`(6.5%), `11개월`(6.5%), `1개월`(5.2%) 등 순으로, 3개월 이하인 기업이 10곳 중 3곳(29.3%)에 달했다. 코로나 대비 프로그램으로 `전사적인 고정비 절감`(38.9%, 복수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재택 근무 시스템 정립`(37.5%), `정부 지원 적극 활용`(34.5%), `휴업 검토`(20.9%), `긴급 융자 등 자금 마련`(18.2%)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