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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코로나發 경영악화…비용절감 컨설팅으로 석달새 14억 절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0/19/2020 4:24: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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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충북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몇 년 전부터 영업이익이 하락세를 걷고 있었다. 부품 제조원가나 인건비, 각종 부대 비용이 올라가면서 이익이 줄어드는 구조였다. 여기에 경기 불황 등 대외 환경까지 악화되면서 A사 대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A사 대표는 비용 절감을 결정하고 나름의 방법대로 시도해봤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고심하던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했다. 약 3개월 동안 전문 컨설턴트를 투입해 비용절감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총 15개 분야에서 13억7000만원에 달하는 큰 절감 효과를 얻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제조업체 308곳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기업 대응 현황과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중 45.2%가 3~4월에 비해 현재 경영 여건이 더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철강, 조선 순서로 악화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기업들이 현재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수출(29.2%)`을 꼽았다. 이어 `자금난(27.3%)` `내수판매(24.0%)` 순으로 응답했다. 기업 규모와 업종별로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은 `수출 애로`(40.4%), 중소기업은 `자금난`(31.8%)을 최대 어려움으로 꼽았다. 응답 기업 중 80.5%는 올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매출 감소폭은 20% 이상 될 것이라는 응답이 40.3%였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3~6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전문가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