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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3개월간 비용개선 컨설팅…12개 분야서 17억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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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2020 11:53: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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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재 인쇄 제조업체 A사는 오랜 기간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A사 대표는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 업체 간 과당 경쟁으로 갈수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면서 근심이 깊어졌다. 내부 혁신을 추구했지만 오랜 기간 이어져 온 회사 문화를 단시간에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선 방안을 찾던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비용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는 총 12개 분야, 17억3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한 회사 내부에 지속적인 비용 절감 활동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느낄 수 있도록 사내 문화를 개선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294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년 중소기업 경기 전망 및 경영환경 조사` 결과 올해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년 대비 1.9포인트 하락한 81.3으로 2014년 조사 이래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전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82.1, 비제조업은 전년보다 2.1포인트 하락한 80.8로 2020년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올해 새해 최우선 경영 목표로 `현상 유지`(81.3%)를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기업 경영인들이 그만큼 경제 상황을 어둡게 진단한다는 얘기다. 올해 예상되는 경영 애로 사항(복수응답)으로는 `내수 부진`(74.1%)이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53.5%), `업체 간 과당 경쟁`(48.0%), `근로시간 단축`(23.9%) 순이었다.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기업 내부의 비용 절감 활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