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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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7] 비용절감 컨설팅 받고 12억9000만원 아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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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4/13/2020 11:5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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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을 개척하면서 연 매출 1000억원대를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갈수록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고객사의 지속적인 단가 인하 요구 등으로 회사 전망이 밝지는 않았다.
고심하던 A사 대표는 매경비용절감센터의 기업 비용절감 컨설팅을 알게 됐고, 경영진과 논의 끝에 내부 비용절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총 3개월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팀과 내부 팀 간 협업을 통해 총 12개 분야에서 12억9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었다.
A사 대표는 "비용절감 TF를 상시 조직으로 운영하고, 여기서 얻은 절감 금액을 제품 R&D에 적극 투자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7월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이어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또 인하하면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된 데 따른 결과다. 기업들의 경영 실적에도 먹구름이 낀 상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 가운데 0원 이하로 소득을 신고한 중소기업은 19만8282개로 2016년 대비 1만8412개가 늘었다.
내수 침체 등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구책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현업 우선순위에 밀려 상황 개선은 말처럼 쉽지 않다.
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는 관계로 기업 부담은 없다. 기본 재무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