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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매출 증가해도 순이익 감소…비용절감 컨설팅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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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2020 11:5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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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A사 대표는 순이익을 개선하고자 제품 원가를 낮추기 위한 구매 개선 활동, 사내 게시판을 통한 비용 절감 아이디어 공모전 등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현업에 밀려서인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절감 방법에 대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에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프로젝트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총 13개 분야에서 15억8000만원에 달하는 큰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통계청이 국내 1만31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기업활동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455조원으로 나타났지만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62조원으로 전년 대비 6% 줄었다. 이는 매출액 1000원당 기업이 벌어들인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66원으로 전년(73.9원) 대비 7.9원 줄어들었다는 의미다. 제조업은 83.4원으로 전년(90.0원) 대비 6.6원 감소했다. 2017년과 2018년 연속 조사된 기업(1만1715개)을 살펴보면 2018년 매출액 1000원당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60원으로 1년 전보다 7.0% 감소했다. 많은 기업의 매출액 대비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경기 불황과 어려운 경영 여건이 원인이다. 힘든 환경 속에서 기업 순이익을 높이려면 내부에서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비효율적으로 사용되는 비용 절감 활동이 필수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