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제목
- [2019.11.19] 비용절감은 경영 혁신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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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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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2020 11:50: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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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재 제조업체 A사는 지난 20년간 안정적 경영을 통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외 저가 수입품, 내수 부진, 경쟁사들의 저가 경쟁 등으로 A사의 경영 여건은 어려워졌다. A사 대표는 내부 조직 문화 개선, 연구개발(R&D)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했으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비용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프로젝트는 3개월에 걸쳐 진행됐고, 총 12개 분야에서 18억5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 비용절감 프로젝트를 통해 사내 문화가 개선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19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SBHI)는 83.8로 전월보다 2.5포인트, 전년 동월보다 2.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이 불안해지고 경영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재 체감되는 실물 경기도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SBHI는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 답변이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음을 나타낸다. 제조업의 2019년 11월 경기 전망은 전월보다 3.6포인트 하락하고, 전년 동월보다 2.9포인트 하락한 82.5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사항(복수응답)을 살펴보면 내수 부진(65.8%), 인건비 상승(45.8%), 업체 간 과당경쟁(40.6%)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실물 경기 부진,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모두 극복해야 한다. 여러 가지 어려운 장벽을 뛰어넘으려면 기업 내부의 힘을 키워야 하는데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비용절감 활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매경 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3~6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비용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