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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비용절감 최적 컨설팅으로 `불황 묘책` R&D 투자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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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2020 11:4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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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A사는 경기 침체와 자동차 업계의 불황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A사 대표는 공격적인 영업 활동으로 매출을 늘리려고 노력했으나 성과는 미미했다. 어려움을 이겨낼 방법을 찾던 A사 대표는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활동을 하자고 직원들에게 지시했으나, 현업에 바쁜 나머지 이마저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대안을 찾던 A사 대표는 기사를 통해 알게 된 매경비용절감센터를 통해 비용절감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1개 분야에서 18억3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절감액을 연구개발(R&D) 기술 개발에 투자하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2200여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3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한 72로 집계됐다.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의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인데,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대한상의는 이런 결과를 놓고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내수 부진 등 대내외 불안요인들이 한꺼번에 몰려 체감경기를 끌어내렸다"고 진단했다.
올해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목표 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연초 수립한 영업이익 목표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 기업 3곳 중 2곳(62.5%)이 `못 미칠 것` `근접하거나 달성 가능`이라는 응답은 35.1%, `초과 달성`은 2.4%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정책 역량의 초점을 우리 힘만으로 바꾸기 어려운 대외 여건보다 지금 당장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내부의 일에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내부의 비용절감 활동이 기업이 처한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묘책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3~6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