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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1] 비상경영 자동차 부품사 석달간 18개분야 컨설팅…15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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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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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2020 11:4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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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A사는 경쟁 심화, 매출 저하, 원가 인상 등으로 내부 비상 경영 체제를 선언하고 전사적으로 비용절감활동을 진행했다.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절감 프로젝트를 실행했으나, 여러 가지 다른 프로젝트와 바쁜 현업으로 절감 활동은 부진했다. A사 대표는 비용절감활동이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외부 자문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세 달에 걸쳐 진행된 컨설팅을 통해 총 18개 분야에서 약 15억5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비용 절감 노하우를 쌓아 내부 TF팀의 프로젝트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세계 제조업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세계 제조업 생산 경기가 지난해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기업의 전반적인 생산 업황을 나타내는 글로벌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도 지난해 초부터 하락세이며, 올해 들어 기준치 50을 밑돌았다. 올해 5월 중 글로벌 제조업 생산 증가율(3개월 이동평균)은 1.3%로 지난 두 차례 수축 국면의 최저 수준(2012년 수축국면 0.5%, 2015년 수축국면 0.9%)에 근접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세계 여러 국가들의 보호무역 기조가 계속되면서 세계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고 제조업 생산도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입을 모은다. 경제 침체, 시장의 불확실성 등 짙은 안갯속과 같은 여건에 대비하려면 모든 기업마다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는 비용절감 활동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