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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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8]3개월 컨설팅 거쳐 13억 비용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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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4/13/2020 11:4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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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재 식품제조업체 A사는 식품시장의 과열, 내수 불경기로 인하여 매출 하락, 비용 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었다. 내부에서는 원재료, 인건비, 각종 경비 등을 줄이려고 노력했으나, 자체적인 활동으로 절감 효과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설상가상으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비중이 높아지자 인력 감축을 강행하려 했으나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 과중 등 쉬운 일은 아니어서 실행하지 못했다.
여러 가지 위기 극복 방법을 고민하던 A사 대표는 매경비용절감센터를 활용하는 컨설팅을 결정했고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세 달에 걸쳐 진행된 내부 컨설팅을 통해 총 13개 분야, 약 13억5000만원이라는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생산 장비도 도입하고 마케팅에도 투자하며 닥쳐온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교역 둔화 등에 따른 수출 감소, 제조업의 구조조정 등에 따른 투자, 고용 위축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2.6%에서 2.4%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3월에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본 전망 2.8%와 비교하면 6개월 만에 0.4%포인트가 낮아진 것이다.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도 3월보다 0.1%포인트 낮은 2.5%로 조정되었다. OECD는 한국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슈로 노동생산성을 꼽았다. 경제성장 둔화와 노동시간 단축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내부 비용절감 활동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