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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 매출 꾸준히 늘어도 원가 증가로 이익 뚝…컨설팅후 비용 11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4/13/2020 11:39: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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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위치한 제조업체 A사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몇 년간 매출을 꾸준하게 늘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매출 증가도 불황과 저성장 흐름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매출은 늘어났지만 원재료비나 인건비 등 매출원가와 판관비 등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갈수록 줄어들었다. 여러 유사 업체와 벌이는 치열한 시장 경쟁도 문제였다.
이런저런 위기 극복 방법을 고민하던 A사 대표는 내부 비용 절감으로 불필요한 비용 누수를 찾아 경쟁력을 키우기로 결정했다. 실행 방법을 찾던 중 알게 된 매경비용절감센터의 컨설팅은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약 석 달에 걸쳐 진행된 내부 컨설팅을 통해 총 12개 분야에서 약 11억3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판촉비 투자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10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Retail Business Survey Index)`가 전 분기보다 1포인트 하락한 91로 집계됐다. 하락폭은 다소 줄었으나 지난해 2분기 부정적 전망으로 돌아선 이래 4분기째 연속 하락세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100)를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다. 소매유통업계 2분기 수익성이 `악화될 것`(38.9%)이라는 전망이 `호전될 것`(28.2%)이라는 전망보다 높았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기 때문에 기업 부담이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기업 실무자를 비용 절감 전문가로 키우는 `기업 비용 절감 컨설턴트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