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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4] `맞춤형 출력장비`로 비용 20%이상 줄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0/5/2015 2:47:50 PM
조회수
846

 

 

`맞춤형 출력장비`로 비용 20%이상 줄여


 

# 1. 한 정부부처 발간실. 간단한 문서 복사에서부터 수백 쪽에 달하는 책 제작까지 각종 문서 출력을 맡고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양면 인쇄가 되지 않는 노후 장비로 인해 버려지는 인쇄물이 많이 발생했다. 결국 연간 6억원 규모 발행 물량을 외부 위탁하기에 이르렀다. 

# 2.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학원인 A법인은 자체 개발한 책자와 안내서, 인쇄물 제작을 위해 연간 15억원 규모를 인쇄비로 지출하고 있었다. 고정 물량은 외주업체에 위탁했지만 수시로 만들어야 하는 학습 자료 제작을 위해 자체 시설을 보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장비가 자주 고장나 폐지와 잉크 낭비는 물론 잔업으로 인한 직원들 불만도 높았다. 

# 3. 서울 시내 B종합병원은 환자 검진 결과 등 데이터 자료를 출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고객 1인당 평균 27장, 하루 300명 분량 자료를 출력해야 하지만 비용상 문제로 잉크젯 방식 컬러 프린터 2대가 전부였다. 그나마 장비가 노후해 잦은 종이 걸림과 노즐 막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연간 3억원 가까운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다. 

인쇄물과 출력물을 많이 제작ㆍ활용하는 기업이나 관공서, 병원에서 지출하는 연간 인쇄ㆍ출력 비용은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 품질과 업무효율, 지출 비용 간 관계를 살펴보면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사용하지 않아 불필요한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사례가 많다. 

코스트제로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쇄와 출력장비 스펙, 사용조건과 현장 요구를 분석해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코스트제로 측은 "병원, 학교 등에서 인쇄 품질을 높이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연간 비용을 20~50%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정부 부처 발간실은 동시 양면 출력이 가능한 장비로 교체하면서 외주를 끝내 비용 20%를 절감할 수 있었다. 작업시간을 단축해 직원 불만이 줄어든 것은 물론이다. A법인은 노후 장비 4대를 신형 장비 1대로 교체해 소량 맞춤형 교재 제작이 가능해진 동시에 기존 출력 비용도 25%나 아낄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B병원도 신형 장비를 도입해 비용을 30% 절감하면서도 색상이 화려한 컬러 검진 결과물을 환자에게 지급해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뒀다. 

코스트제로가 제공하는 기업 비용절감 종합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전화(02-579-0050)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