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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사업이 부진할 땐 한푼이라도 아껴라…비용절감 ABC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0/17/2017 1:11:18 PM
조회수
861
기업은 불황의 그늘이 짙어질수록 현금 확보에 매진한다. 기업이 현금을 만드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다. 가장 기본은 매출액을 올리는 것이지만 경기가 어려울 때는 쉽지 않다.

매출과 수익률을 비교해 판매 제품 구성을 바꾸고 판매가를 조정해서 매출을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둘째, 자산의 효율적 운용이 필요하다. 활용도가 낮거나 과도하게 보유한 부동산, 구매나 리스 계약의 재검토 등 고정 자산 재평가가 필요하다. 또 만기 이전에 회수되는 외상 채권은 고객사에 별도 혜택을 주거나 지급이 미뤄지는 채권은 적극적 추심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매출원가나 판매관리비의 절감이다. 기존 방식대로 공장 제조 과정 관리를 통한 절감에서 나아가 제품의 최초 기획 단계부터 목표 원가를 정해놓고 절감을 해 나가는 원가 관리 방법이 필요하다. 직원의 인건비, 복리후생비, 영업비와 같이 직원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문보다 통신비, 운반비, 각종 수수료에서 절감할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서울 도심 내 여러 곳에 매장을 두고 경기도에 물류 창고를 보유한 의류 전문 유통을 하는 A사는 복잡한 유통 단계와 업체 간 경쟁, 빠른 유행에 따른 재고 처리로 많은 문제가 있었다. 매출이 올라도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 속에서 A사 대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소개받은 A사 대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경영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컨설팅을 받았다.약 두 달 반에 걸친 분석과 진단 끝에 총 11개 분야, 약 12억7000만원을 절감했고 이것을 재원으로 미래 성장동력에 재투자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는 관계로 기업 부담은 없다. 컨설팅에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