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제목
- [2017.8.10] 구매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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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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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2017 8:2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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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야(Buy) 잘산다(Live)'는 말이 있다. 기업의 경쟁력도 스마트한 '구매'에서 나올 수 있다. 일반 기업에서 복사용지, 필기류 등 주기적으로 일정량을 사용하는 소모품은 스마트한 구매가 필요하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은 구매자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구매하는 것이다.
울산시 시내버스 조합은 타이어, 엔진오일, 미션오일, 배터리 등과 같이 연간 15억원에서 20억원에 이르는 품목에 대해 기존 버스회사별 구매 대신 회사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구매를 추진해 큰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전문 MRO업체에 많은 기업들이 소모성 자재 위탁운영을 맡기는 것도 구매 매트릭스에 따른 절감 노력의 한 가지라고 볼 수 있다.
경기도 소재 의류 제조업체인 A사 대표는 전문인력 부족, 기존 인원 고령화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 업체 간 가격 경쟁, 중국·동남아시아 지역의 저가 제품 수입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고민이 많았다. 내부적 노력으로 아직까지 버텨왔지만 향후 2~3년을 장담할 수가 없었다. 위기 극복 방안을 찾다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의 컨설팅을 소개받았다.
A사 대표는 자체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외부 전문기관 도움으로 원가·비용 절감 활동을 진행한다면 짧은 시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센터 컨설턴트들은 약 두 달 동안 A사의 총 13가지 분야에 대한 원가·비용 내역을 검토했고 결과적으로 약 11개 분야에서 7억9000만원의 절감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기업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되며 컨설팅 수수료는 성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연간 비용 절감액의 일부분을 받는다. 컨설팅에 관심 있는 기업은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