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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불황 극복 첫걸음은 불필요한 비용 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11/1/2018 2:20:16 PM
조회수
754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A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성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 기업 등 경쟁자들이 매섭게 추격해 오면서 매출 증가폭은 점점 둔화됐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유지 관리 비용도 증가했다. 매출 증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앞만 향해 돌진하다 보니 재고·판매 관리 비용도 점차 늘어났다.
영업이익이 계속 줄면서 A사 대표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임직원에게 아이디어 제시를 요청하는 등 해결책 마련에 몰두했다.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A사 대표는 우연히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알게 됐고 컨설팅을 받았다. 매경비용절감센터는 A사의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했고 절감이 가능한 분야를 찾아냈다. A사는 3개월에 걸친 컨설팅 끝에 총 12개 분야에서 12억5000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문을 닫는 기업이 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법인세 인상, 미국과 중국의 관세 보복으로 인한 후폭풍 등 많은 악재가 기업을 짓누르고 있다. 여기에 미국발 금리 인상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이 위기에 몰리고 있다.
이자보상배율이 1 이하, 즉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제대로 못 내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 중 일부는 폐업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악의 위기가 찾아오기 전 기업이 선택할 방법은 많지 않지만 가장 먼저 시도해볼 수 있는 묘책은 비용 절감 활동이다. 낭비되는 비용을 찾고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 불황기에 쓸 수 있는 현명한 방법 중 하나다.


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 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는 관계로 기업 부담은 없다. 기본 재무 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 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02-579-0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