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제목
- [2018.7.23] 올바른 비용절감으로 직원 사기·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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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자
- 7/26/2018 2:01: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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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A사는 최근 3년 동안 원가와 판관비가 증가해 비용절감이 필요했다. A사 경영진은 자체적인 비용절감 활동을 해왔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여러 실무자들이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해도 임원들이 "여태까지 뭐 했어. 벌써 했어야지"라고 질책하면서 직원들의 참여율은 점점 저조해졌고 비용절감 활동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이 같은 방식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A사 대표는 체계적인 비용절감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여러 방법을 찾다가 알게 된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의 도움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3개 분야, 8억3000만원에 달하는 절감 효과를 얻었다. 또 직원들의 비용 절감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극적인 참여 활동으로 매출 증대 효과도 거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조사`를 실시했다. 중소기업들은 경영상 어려운 점으로(복수응답 가능) 1위 내수 부진(54.2%), 2위 인건비 상승(52.6%)을 꼽았다.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가 중소기업 경영에 직격탄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기업의 생산성 저하, 근로자에게는 수입 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어려워지는 불확실한 경영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여러 생존 방법을 구상하는데, 이때 절대 빠질 수 없는 게 기업 내부 비용 절감이다.
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는 관계로 기업 부담은 없다. 기본 재무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비용절감 솔루션을 통해 예상되는 비용절감액을 산출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