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제목
- [2018.3.7] 비용 절감 성공하려면 직원 공감대 형성부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자
- 3/8/2018 9:08:55 AM
- 조회수
- 887
경기도 산업단지에 위치한 건축용 도료 제조업체 A사 대표는 원재료비 상승과 업체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고심이 깊어졌다. 하나둘 도산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상황을 보면서 A사 대표는 비용절감을 통한 내부 단속부터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찾았다. A사는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를 통해 약 두 달간 비용절감 컨설팅을 받고 총 10개 분야에서 8억3000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회사 내부 비용절감 활동을 할 때 전사적 고통 분담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예산 10% 삭감, 급여나 인센티브 동결, 인력 구조조정을 택한다. 기업의 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전략이 아닌 예산 10% 삭감처럼 무조건 회사 내부 비용절감만 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사기를 저하하는 역효과도 발생한다.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경기 여건이나 회사 재무상태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비용절감 이전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었다가 상황이 달라지면 금세 풀리는 것이다.
효율적인 비용절감을 위해서는 경기상황과 관계없이 기업의 능력과 자생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비용절감을 추진해야 한다. 경기 상황 같은 외부 변수의 움직임에 따라 묶었다 풀었다 하는 비용절감 활동은 임직원들에게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힘들다.비용절감에 성공하려면 임직원들 사이에 비용절감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는 얘기다.
매경기업비용절감센터는 기업 생존에 꼭 필요한 비용절감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 규모에 따라 2~3개월 소요되며 컨설팅 비용은 연간 절감액 중 일부를 받는 관계로 기업 부담은 없다. 기본 재무자료를 제공하면 자체 솔루션을 이용해 어느 정도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무료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상담할 수 있다.